◀ＡＮＣ▶

첨단단지내 연구단지는

입주를 희망하는 연구소가 없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광주시가 연구소 유치에 소극적인

탓입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연구시설이 들어서야 할 자리에

첨단단지내 연구용지에는

잡초만 무성히 자라고 있습니다



기술 개발의 산실로 기대를 모았던 연구용지가

8년째 황량한 벌판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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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단지 연구용지 12만 천평 가운데

분양된 면적은 4만 7천여평,

나머지 7만 4천여평은 미 분양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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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2만평이던 연구용지는

일부가 주거지역 용도변경 되면서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나 이마저도

분양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ＩＮＴ▶기업 지원 과장



이처럼 연구용지가 미분양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것은 민선 이후 단체장들이

가시적인 기업유치에만 열을 올릴 뿐

연구소 유치에는 무관심 했기 때문입니다



광주시가 출연하고 있는

광주 전남 발전 연구원 마저도

재정난을 이유로 첨단단지내 연구용지로 이전하지 않고 도심 한가운데로 자리를 옮긴것은 단적인 예로 꼽히고 있습니다



광기술원 또한 연구용지에 입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S/U 연구시설이 연구단지에 북적일때

광주시의 경제살리기 시책은

내실을 다지게 될 것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