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크 전쟁과 사스등 수출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광주 전남 지역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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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광주 전남 지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남 지역은 42억 85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1%의 증가세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광주 지역도 올 상반기에 18억 7500만 달러를
수출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4%
증가했습니다
이라크 사태와 화물 연대 파업등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증가한 것은 반도체와 유화 제품등의
수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지난 5월말 현재 광주 전남 지역 무역 수지는 16억불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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