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시카코 컵스의 최희섭선수가
계속되는 부진으로 마이너리그 강등 위기에
처했습니다.
◀VCR▶
최희섭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타율이 2할3푼대로 떨어지는등 극심한
타격부진에 시달리고 있으나
팀내 경쟁 상대인 에릭 케로스는
팀내 최고타율을 기록하는등 상승세를 보여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카코컵스의 더스티 베이커감독도
최희섭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마이너리그로 강등될 수도 있음을 시사해
최희섭의 부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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