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대교 조명문제 파행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23 12:00:00 수정 2003-07-23 12:00:00 조회수 3

경남 하동지역 주민들이

오는 29일 준공 예정인 남도대교에

조명시설 설치를 요구하며 집회를 계획하고

있어 준공식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하동 주민들은 남도 대교에 조명을 설치해 달라며 28일부터 준공식이 열리는 29일까지

남도대교 둔치에서 집회와 시위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도대교는 경남 하동군 화개면 구례군 간전면

의 섬진강을 잇는 길이 359m,폭 13.5m의 교량으로 영호남 화합을 위해 건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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