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농공단지안에
공장을 차려놓고 유사 석유제품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45살 고 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고씨는 이달초부터 최근까지
나주시 동수동 농공단지에
대형 유류저장탱크 등을 갖춘 공장을 차려놓고
솔벤트와 톨루엔 등을 배합한 유사석유 제품
백 20여만리터, 시가 9억여원어치를 제조해
전국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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