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라남도가 중앙 공공기간을 유치하기 위해
남악 신도시에 신개발구를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돕니다.◀END▶
===================================
오는 2005년 말부터 전남의 신도청 소재지가 될
남악 신도시
현재 터닫기 공사가 한창입니다.
전라남도는 이곳에 10만평 규모의 신개발구를
지정할 방칩입니다
"S/U:전라남도가 이곳 남악신도시 안에
신개발구를 지정하려는 것은 중앙공공기간을
적극 이전해 오기 위해섭니다."
전라남도는 35개 중앙기관을 유치 대상으로
확정했지만 현실적으로 중앙 기관을 이전해
오는 일이 쉽지 않다는게 전문가들의
시각입니다.
교육과 문화 시설을 갖춘 대규모 거점 도시가 없는 전남지역으로 과연 서울의 기관들이
오겠느냐는 것입니다.
특히 전국 16개 시도간에 중복 신청등으로
치열한 유치 경쟁이 예상되고 있어
전남은 조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입니다.
인텨뷰(조상필 박사)
이같은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서
전라남도는 남악 신도시에 10만평 규모의
신개발구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인텨뷰 기획관
또 지역 특화 산업과 관련된 중앙기관을
이전해 올 수 있도록 논리 개발에
적극 나가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