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연구기반 취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24 12:00:00 수정 2003-07-24 12:00:00 조회수 3

광주 전남의 산업 혁신을 뒷받침할수 있는

연구 기반이 취약해

참여정부 임기내 지역간 성장 격차가 커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가 최근

국가 균형 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자료를 수합한 결과

광주 전남은 연구인력과 연구 개발 기관 ,

전문 기술 인력에 있어서

전국 대비 2-3%대에 불과했습니다



기존 제조업 가운데 지식 기반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북을 포함한 호남이 10.6%로

40%의 대구 경북권, 35%의 대전 충청권과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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