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거듭했던 고흥 우주센터의 기공식이
다음달 8일로 확정됐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음달 8일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우주센터 체험관 예정부지에서
국무총리와 과학기술부 장관 등
정부관계자와 지역민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우주센터 기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우주센터가 들어서는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하반마을에는
오는 2005년까지 150만평에
모두 천 3백억원이 투입돼
국내 첫 위성발사에 필요한
우주관련 시설물들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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