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부풀려 보험금 타낸 4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24 12:00:00 수정 2003-07-24 12:00:00 조회수 3

광주동부경찰서는 화재 피해를 부풀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48살 송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송씨는 지난해 10월 충북 청원군에 있는

자신의 식품회사에서 불이 나자

다른 공장에 있던 실험 기자재를 옮겨놓고

화재 때 발생한

재를 뿌리는 수법으로 피해를 부풀려

보험금 1억 2천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