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중소병원협의회는 오늘
저녁 모임을 갖고 농촌지역 셔틀버스 운행중단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모임에 참석한 17개 병원장들은
다음주중으로 일제히 해당자치단체에
셔틀버스 운행 승인을 신청한 뒤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보건복지부에 항의방문키로 결의했습니다.
또 셔틀버스에는
의료보호 1*2종 환자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만 탑승시키고
매달 진료내역을 행정기관에 제출함으로써
버스 운행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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