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는

광주 D고교 급식납품 비리와 관련해

학교급식비리 철저규명과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ＶＣＲ▶

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업자와 학교장,사학재단 관계자등의 유착관계는 공공연한 비밀이라며

비리를 구조적으로 척결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또 교육청이 비리구조를

철저히 감독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며 검찰 또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비리 주범들을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