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출내기 서울토박이 형사가 조폭으로 위장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목포는
항구다"영화 촬영이 목포에서
시작됐습니다
촬영 첫날인 어제는 유달산 일대와 하당
평화광장 일대에서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형사역할의 조 재현이 운전기사 생활을
하는 장면등이 김 지훈 감독의 연출로
촬영됐습니다
차 인표와 조 재현 주연의 "목포는 항구다"는
다음달 말까지 목포시내 곳곳에서 전체촬영 분량의 60%가 촬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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