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목포는 항구다" 목포서 촬영 시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25 12:00:00 수정 2003-07-25 12:00:00 조회수 5

신출내기 서울토박이 형사가 조폭으로 위장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목포는

항구다"영화 촬영이 목포에서

시작됐습니다



촬영 첫날인 어제는 유달산 일대와 하당

평화광장 일대에서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형사역할의 조 재현이 운전기사 생활을

하는 장면등이 김 지훈 감독의 연출로

촬영됐습니다



차 인표와 조 재현 주연의 "목포는 항구다"는

다음달 말까지 목포시내 곳곳에서 전체촬영 분량의 60%가 촬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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