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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잦은 궂은 날씨로
벼논에 병해충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잎도열병 발생 면적은 4천 850 헥타르로
지난해 860 헥타르보다 5배 이상 많습니다.
흰둥멸구 등 멸구류도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벼 잎을 갉아먹는
홍명나방은 도내 6만 5천 헥타르에서 발생해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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