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밤 9시 30분쯤
전남 나주시 이창동 모 병원 3층 입원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입원중이던 환자 57살 조모씨가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이 나자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20여명은 긴급 대피해 화를 면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났을 때 문이 잠겨 있었던 점으로 미뤄 조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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