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중인

중소기업 종합 지원센터 건립 계획이

국비 확보가 불투명해 차질이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신도청 소재인 남악 신도시에

오는 2005년 말까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중소기업 종합 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정부에 국비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아직 도시가 형성되지도 않은

지역에 중기지원센터를 건립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예산지원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