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판공비 공개 확대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26 12:00:00 수정 2003-07-26 12:00:00 조회수 3

분기별로 단체장의 판공비를 공개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지만

광주전남지역은 형식에 그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시장 판공비를

공개하겠다고 밝힌바 있지만

상반기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1년에 한 차례 공개한다는 방침으로 올초 지난해 판공비 내역을 공개했지만

너무 포괄적인 내용에 머물러 공개 의미가 없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광주 5개 구청과 여수시 곡성군 등 대부분의 기초단체장들이 연 1회 공개에 그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