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30분쯤
광주시 양산동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인부 41살 장모씨가
크레인 보조붐에 맞아 숨졌습니다.
오늘 사고는 크레인의 메인 붐과
보조 붐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보조붐이 떨어지면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기사 등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사고 원인을 조사한 뒤
과실이 드러날 경우 형사 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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