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불어난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주암댐이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한국 수자원공사 주암댐 관리단은
주암 본댐의 수위가 103.17m로
홍수기 제한수위인
108.5미터에 육박함에 따라
홍수조절을 위해 어제밤 부터
초당 5백톤이내에서 조절 방류에 나섰습니다.
주암댐 관리단은
내일까지 본댐 수위 조절을 위한
방류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