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작업 30대 바다에 빠져 실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26 12:00:00 수정 2003-07-26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신안군 임자면 대노록도 북쪽 1.5마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선원 38살 김모씨가

그물에 발이 걸려 넘어지면서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목포 해경은 경비정 다섯척을 투입해

사고지점에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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