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금지 식물을 갖고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한 검역 당국의 단속과 규제가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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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식물 검역소 광주 출장소는
휴대 식물을 통한 외래 병해충 유입을 막기
위해 식물 검역 인력을 늘리고 식물 검사관에게 자진 신고하지 않는 해외 여행객에 대해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검역소는 또 최근 광주 상해간 항공기 운항
재개로 과일류와 채소류등 휴대 식물을 통한
외래 병해충 유입 우려가 커졌다고 보고
4번 이상 적발된 여행객에게는 최고 5백만원
까지 과태료를 물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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