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청소년 40여명이
자원봉사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무등산 등반에 나섰습니다.
광주 선광학교와 선명학교, 은혜학교에
재학중인 장애인 학생 40여명은 오늘
광주 YMCA가 마련한
'장애청소년과 함께 걸음, 도전 하루' 행사에 참가해 무등산 늦재에서 중머리재까지
등반했습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무등산과 담양청소년수련원을 오가며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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