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에서 나룻배 뒤집혀 1명 실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27 12:00:00 수정 2003-07-27 12:00:00 조회수 3

호수에서 새우잡이 배가 뒤집혀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10분쯤 (전남)무안군 청계면 서호리 유당호에서 나룻배를 타고 새우를 잡던 39살 박모씨가 배가 뒤집히면서 호수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119구조대와 경찰이 동원돼 수색 작업에 나섰지만 호숫물이 흐려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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