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 여파로 중단됐던
광주-상하이간 대하항공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4월
사스여파로 이용객이 줄면서 중단했던
광주-상하이간 항공기 운항을
오늘부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두차례씩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운항 첫날인 오늘 중국 관광객 29명이
광주공항에 도착해 순천과 제주, 서울을 잇는
'한국 신풍경 5일 투어'에 나섰습니다.
지난 10일 광주-상하이간 항공기 운항을 재개한 중국 동방항공은 다음달 중순쯤부터
매주 2차례에서 운항에서
4차례로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