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 어음지급 관행 여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28 12:00:00 수정 2003-07-28 12:00:00 조회수 3

하도급 대금의

현금 수령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30%가량이

상습적으로 어음결제를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가

지난달 15일부터 한달동안

건설공사 하도급 거래 관련 수주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문 건설업자에게 하도급 대금을 상습적으로

어음으로 지급하고 있는것이

전체 하도급 대금 수령 총액의

28%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어음으로 수령한 경우에

법정 지급 기일 이내에 수령한 금액은

49%에 불과했고 나머지 51%인 189억원이

법정지금 기일인 60일을 초과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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