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십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생활주소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99년부터
2001년 말까지 65억원을 들여 8천여개 도로와 13만 여개 건물에 새 주소를 부여했습니다.
또 그동안 수 차례에 걸쳐
생활주소 안내지도 등을 배포했지만
아직까지도 정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방세 고지서에 생활주소를 함께 표기하고
생활주소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도 개설해
생활 주소의 공감대 확산과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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