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주센터와 함께 추진되고 있는
스페이스 캠프사업이
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최근 한국개발 연구원이
스페이스 캠프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용역에서 우주센터와의 중복투자와 접근성 수익성 등에서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림에 따라, 기획예산처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수익성과 접근성면에서 수도권이 유력하다고 분석해 자칫 우주 캠프를 고흥으로 유치하려는 계획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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