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시의회 의장 사무실 방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28 12:00:00 수정 2003-07-28 12:00:00 조회수 3

여수시 의회 의장 사무실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새벽 여수시 봉산동 여수시의회

이모 의장의 사무실에서 화재가 나

책상과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출입문을 열고 들어온 흔적이 있는

것으로 미뤄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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