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도루왕 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28 12:00:00 수정 2003-07-28 12:00:00 조회수 3

기아 타이거즈의 이종범선수가 6년만에

도루왕복귀를 노리고 있습니다.

◀VCR▶

지난 94년과 96년.97년 모두 3차례 도루왕을

차지했던 이종범은 지난 25일 롯데전에서

도루를 추가하며 31개의 도루로 도루 29개를 기록하고 있는 엘지 박용택을 2개차이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습니다.



이종범은 현재 출루율이 3할9푼3리로

3할2푼7리인 박용택을 크게 앞지르고 있는데다 게임 수도 기아가 LG보다 3게임을 덜 치른

상황이라 훨씬 유리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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