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위장취업 귀금속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29 12:00:00 수정 2003-07-29 12:00:00 조회수 1

광주 동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취업한 뒤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광주시 상무동 27살 정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등은 지난 2월말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동구 35살 전 모씨의 금은방에 취업한뒤

주인이 없는 틈을 이용해

모두 85차례에 걸쳐 5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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