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취업한 뒤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광주시 상무동 27살 정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등은 지난 2월말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동구 35살 전 모씨의 금은방에 취업한뒤
주인이 없는 틈을 이용해
모두 85차례에 걸쳐 5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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