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국경일과 기념일 등 각종 행사에

시민과 공무원의 참여를 최대한 자율적으로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8.15 광복절 행사부터

홈페이지 홍보와 시민단체 등에 대한

참여 협조 공문 발송 등을 통해

각종 행사에 시민들의 자율 참여를 최대한

유도할 예정입니다.



또 그동안 반강제적으로 이뤄져왔던

공무원의 행사 참여 방식도 바꿔

불참자에 벌점을 주는 방식 대신에

참가자에 대해 성과급과 표창 등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개선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