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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역시 바다의 계절입니다.
청정해역 완도군에서는 관광체험형 해변축제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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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섬마을 선착장에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갖가지 전복요리가 선을 보이고
벽안의 관광객에게도 전북죽 맛은 일품입니다.
◀INT▶ 프랑스 관광객
일본 양식업자는 완도지역 전복생산 기술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INT▶ 일본 양식전복업자
이곳 어민들은 전국에서 최고품질의 전복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INT▶ 노화 수산경영인 연합회
때맞춰 바닷물이 빠지면서 바지를 걷어 올린 관광객들이 해안으로 뛰어 듭니다.
이리저리 물속을 헤집어보지만 물고기는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INT▶ 관광객
완도군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해변음악회와 다시마축제 등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INT▶ 김종식 완도군수
마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해변축제가 여름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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