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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어린이를 구하고 숨진
호남 청년을 기리기 위한 모금 운동이
남도대교 준공식 현장에서 펼쳐졌습니다.
경남 하동군 여성단체 협의회는
지난 24일 섬진강 변에서 강물에 빠진
9살 어린이를 구하고 숨진 여수시 신가동
故 심규화씨의
의로운 뜻을 기리는 모금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들은 심씨의 의로운 죽음이
화합이라는 남도대교 건설 취지와 맞아
모금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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