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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 영화제가 다음달 22일부터
광주 충장로 극장가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는 전세계의 우수 실험영화를
모은 논 픽션 시네마가 신설돼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주국제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광주 영화제는 기존의 다른 영화제와 차별화된 광주만의 특성이 살아나는 영화제로
꾸며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명 계남 ◀SYN▶
이번 국제영화제는, 재능있는 감독의 영화를
발굴해 상영하는 영 시네마 섹션과 광주국제
영화제가 자랑하는 영화사 재조명등
기존 틀을 유지 했습니다.
그러나, 일반 상영관에서 접할수 없는
전세계 우수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를 모은
논 픽션 시네마가 신설돼 관객을 만나게
됩니다..
◀SYN▶
광주 충장로 극장가를 중심으로 10일동안
열리는 광주국제 영화제는,영화계의 거장
존 포드의 회고작을 비롯, 20개국 180여편의
영화가 상영 됩니다.
특별히 올해는 충장로에 영화의 거리를
조성돼 영화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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