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가

중점 추진 사업과 참여정부의 코드에 맞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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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3기 전라남도의 최대 화두는

지역 경제를 살리자는 것입니다.



박태영 전남지사 씽크



내외국인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전남의 특성을 살려 동북아 관광 중심로

육성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참여정부 출범이후

지역 스스로 살길을 찾으라는 참여 정부의 코드에 맞게 지역 발전 정책과

전략을 짜는데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흐름에 맞춰 전라남도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착수했습니다. .



기획실과 경제 통상실,관광국이 대상입니다.



우선 기획실안에 정책 개발 전담 부서가

신설됩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전략을

요구하는 참여정부의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섭니다.



또 최대 화두로 삼고 있는 경제 살리기와

관광 전남을 위해 투자 유치 부서와

농산물 판촉 부서,그리고 관광부서에

인원이 대폭 보강됩니다.



인텨뷰(자치행정국장)



"U:전라남도는 이같은 내용의 조직 개편안을

오는 9월중에 확정하고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에 분위기를 쇄신한다는 방침입니다.



최근 직원들의 잇단 비리로

침체에 빠진 전라남도가 조직 개편과 인사단행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