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위 일부 위원들이 친목성 부부동반
모임을 빙자해 관내 교감까지 대동하고
해외여행을 떠났는가 하면 업무용 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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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위원회 의장을 포함한 7명의 위원은 지난 25일 4박 5일 일정으로 사이판으로
여름피서를 떠나면서
도내 모 중학교 교감을 끌어들여 수행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전남도교육위원인 모씨는 단 한대 뿐인 업무용 차량을 출퇴근은 물론 사적으로 사용해
물의를 빚는등 도교육위원들의 도덕불감증이
도에 지니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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