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 박물관을 유치하려는 계획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최근 기획 예산처의 예산 심의에서
전라남도 등 전국 3개 지자체가
해양 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본 계획 조사
용역비로 신청한 예산이 누락된 것으로 알려져
사업 추진 자체가 불투명해졌습니다.
현재 국립 해양 박물관을 놓고
전남 여수와 인천, 부산 등 3개 지자체가
치열한 3파전을 벌이고 있으며
조만간 발표 예정인 한국개발 연구원의 중간
평가 결과에 따라 한 곳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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