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해수욕하던 20대 익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30 12:00:00 수정 2003-07-30 12:00:00 조회수 3

오늘 새벽 3시쯤

목포시 대반동 유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25살 오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시고 친구들과

물놀이를 즐기던 오씨가 수영 미숙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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