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미만 소년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경찰청이 발행한 경찰백서에 따르면

19세이하 청소년범죄는

지난 97년 13만6천여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지난해는 11만5천여명으로 해마다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14세 미만 소년범죄는

2천년 천4백여명에서 지난해 천6백6십여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14세 미만은 강.절도등 강력범죄보다

인터넷을 매개로 한 음란물과 해킹등의 형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