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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산단이 준공 6년만에 분양율 50%를 넘어섰습니다.
또 업체들의 공장 설립도 잇따라 산단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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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장용지만 백62만평이 넘는 대불 국가산단,,
단일산단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지만 지난 97년 준공이후 수년동안 저조한 분양율을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올들어 분양문의가 잇따르면서 전체 백62만5천평의 공장용지 가운데 51.5%인 83만7천평이 팔렸습니다.
SU//특히 외국인 기업전용단지의 경우 분양율이 절반이상인 66%를 넘어섰습니다.//
공장용지를 분양받은 업체들의 입주도 잇따라 대불산단에는 지난해보다 22개 업체가 늘어난 146개 업체가 입주해 가동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불산단 분양이 활기를 띠는 것은 지자체등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입주기업 유치활동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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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율이 활기를 띠고 있는데...)
또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과 신산업철도와 전용항만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도 대불산단 분양이 활기를 띤 이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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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열악했는데, 이제는 많이 좋아졌다.)
이제 대불산단에 남은 공장용지는 모두 78만여평,,
이가운데 20만평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조선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대불산단의 활성화 전망은 더욱 밝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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