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구입계약과 함께 새 법인이 설립되면서 목포-상하이 항로 선박 재취항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목포-상하이 항로에 투입될 선박은
파나마 선적 만 8천톤급으로 여객 천 6백명과 차량 550대를 실을 수 있으며 오는 10월 중순에 목포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선사관계자는 채산성때문에 선박을 임대하지 않고 구매하기로 계약했다며 국내여객선사와 충돌을 피하기 위해 당초 계획한 제주를 거치지 않고 국제항로에 전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시아나 크루즈사는 법인명을
포-시즌 크루즈사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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