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흔히 학교 도서관하면 낡은 책걸상과

빼곡히 들어찬 책들을 연상하실 겁니다.



그러나 앞으로 전남의 일선학교에서는

전자책과 개방형서가등 최첨단 자료실을 갖춘

초현대식 도서관이 들어서게 됩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ＥＮＤ▶





◀ＶＣＲ▶



최근 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친

영산포초등학굡니다.



얼핏보면 수준높은 유치원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장식이 첫눈을 사로잡습니다.



장기이용자를 위한 사물함과 자료검색용 컴퓨터그리고 DVD에는 원어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실물화상기등 멀티미디어시스템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읽는 곳이 아니라

정보를 활용한 통합수업 기능까지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ＩＮＴ▶서주희(영산포초4)





교사들도 첨단기자재를 활용한 도서실 수업을 반기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탐구학습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ＩＮＴ▶김지현교감(영산포초)





실력전남을 표방한 도교육청은

올해 백여개 초.중.고교의 도서실을

초현대식 디지털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기위해 5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의 단순 보조수단으로 머물던 학교도서관이

교수.학습을 위한 필수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