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대표적인 광통신 업체인
프라임 포텍의 화의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 들여졌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제10민사부는
유동성 위기 때문에 화의를 신청한
프라임 포텍에 대해
오늘 화의 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프라임 포텍이
현재 지급 불능의 재산상태에 있고
화의 신청을 기각할 사유를 없어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임 포텍은 2001년 하반기부터
수출이 급감하면서 유동성 위기에 빠졌고
지난 1일 법원에 화의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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