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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혁신 협의회를 공동으로
구성하기 위해 각 혁신 주체들이 오늘
한자리에 모여 구성방안을 논의합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돕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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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와 대학 시민단체 등 각계 대표 11명이
오늘 한자리에 모여
공동 구성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공동안에 합의했지만
시민단체와 대학,기업 등
참여 주체가 모두 동의하는 공동안이
나오기까지는 진통이 예상됩니다.
혁신 주체마다 혁신협의회의 중심 역할과 기능,운영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입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협의회를 누가 주도할 것인지를 놓고
첨예한 시각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 기획계장
오재일 교수
또 시장과 도지사가 혁신 협의회를 파트너로
인정하고 협의회가 제시하는
지역 발전 방안을 수용할 것인지도 문젭니다.
혁신협의회를 구성하는 취지가
지역 발전 방안을 찾자는데 있는 만큼
참여자들의 전문성도 확보되어야 과젭니다.
참여정부는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모범적인 지역 혁신 협의회를 운영하는
지자체에 예산 지원등
인센티브를 줄 예정입니다.
지역 혁신 협의회가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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