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능력 200억 이상 업체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30 12:00:00 수정 2003-07-30 12:00:00 조회수 3

광주지역 건설업체 가운데

시공능력 평가액이 2백억원 이상인 업체가

지난 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가 전국 일반 건설업체의

시공능력을 평가한 결과 광주지역에서

시공 능력 평가액이 2백억원 이상인 업체는

16개사로 지난 해 12개사보다

4개사가 늘어났습니다.



업체별로는 금호산업이 7천 5백억원으로

지난 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으며

삼능건설과 남광건설이 각각 2,3위를

기록했습니다.



시공능력평가액은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자를

선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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