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건설업체 가운데
시공능력 평가액이 2백억원 이상인 업체가
지난 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가 전국 일반 건설업체의
시공능력을 평가한 결과 광주지역에서
시공 능력 평가액이 2백억원 이상인 업체는
16개사로 지난 해 12개사보다
4개사가 늘어났습니다.
업체별로는 금호산업이 7천 5백억원으로
지난 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으며
삼능건설과 남광건설이 각각 2,3위를
기록했습니다.
시공능력평가액은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자를
선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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