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민들이 비브리오 패혈증을
법정 전염병에서
제외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지역 양식업자와 어민들은
비브리오 패혈증이 전염성이 없는데도
치사율이 높다는 이유로
제3종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돼 왔다며
법정 전염병에서 제외시켜주도록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지난 2천년
3종 전염병으로 지정됐으며
해양수산부가 지난달 전염병 제외를
보건복지부에 요청했지만
복지부는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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