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불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31 12:00:00 수정 2003-07-31 12:00:00 조회수 3

업체당 평균 수주액이 감소해

지역 건설업계가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대한 건설협회 광주시회에 따르면

아파트 조기 분양등에 힙입어

올 상반기 회원사들의 계약 실적은

8천 2백 76억원으로

전년도보다 2.7%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업체당 평균 수주액은 60억원으로,

전년도 80억원에 비해 25% 감소했습니다



이는 업체수가 백 37개로

전년도보다 37% 증가했으나

사회 간접 시설등 대규모 공사 발주 물량은

오히려 감소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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