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당 평균 수주액이 감소해
지역 건설업계가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대한 건설협회 광주시회에 따르면
아파트 조기 분양등에 힙입어
올 상반기 회원사들의 계약 실적은
8천 2백 76억원으로
전년도보다 2.7%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업체당 평균 수주액은 60억원으로,
전년도 80억원에 비해 25% 감소했습니다
이는 업체수가 백 37개로
전년도보다 37% 증가했으나
사회 간접 시설등 대규모 공사 발주 물량은
오히려 감소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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