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출신 작가 작품 200점 뉴욕서 전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31 12:00:00 수정 2003-07-31 12:00:00 조회수 7



광주와 한국의 정서를 담은 광주출신 작가들의

작품이 미국 뉴욕에서 전시됩니다.



광주 시립미술관은, 오는 10월5일부터

한달동안 뉴욕 퀸스미술관에서 동쪽의 물결

이라는 주제로 지역출신 4명의 작가

2백여점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시회에는 광주 민중항쟁을 다룬 홍성담씨의 판화와, 설치 미술가 하철경씨의 한국화, 김영삼씨의 문인화등 총 200여점이 각각 저항과 명상, 향수라는 전시명을 통해

뉴욕 시민들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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