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 법원 화의 취소 .간판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31 12:00:00 수정 2003-07-31 12:00:00 조회수 7

호남지역 최초의 백화점이였던 화니백화점이

법원의 화의 취소결정으로 간판을 내리게

됐습니다.



지난97년 자금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화의에 들어간 화니백화점은, 부실한 운영에다 다각화된 유통업계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법원이 화의취소결정을

내렸습니다



화니백화점은

90년대 후반 신세계 백화점을 필두로 대형백화점들이 잇따라 광주로 진출한데다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인해 몰락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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