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아이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31 12:00:00 수정 2003-07-31 12:00:00 조회수 3

가정생활이 어려워지면서 3세 미만의 영아를

버리거나 시설에 맡기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영아 일시보호소에 따르면,

지난 7월한달 동안 3명의 기아가 발생하는등

올 상반기에 12명의 기아가 생겨났습니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기간 3명에 비해 4배나

늘어 난 것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기혼여성들이

친권을 포기하거나 자녀를 일시적으로

맡기는 경우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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