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중소 제조업체들이
경기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광주전남지회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는
68.6으로 지난 6월에 비해
3.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공장 평균 가동률도 지난해 5월
80%대가 무너진 뒤 꾸준히 하락해
다섯 달 연속 6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경기전반에 대한
이번달의 건강도지수는 74.7로
지난달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지만
기준치 100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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